(당구) 24.02.02 (1승3패) /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3쿠션당구월드컵 44회 우승)

당구를 치면 칠수록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낀다.그 깊이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니까.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노력은 준비된 자를 이기기 어려운 점도 당구를 통해 배우고 있다.(3쿠션 월드컵 당구대회 우승 44회 업적)(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 당구선수)

여유시간 잠시 책을 읽었다.여행이라는 설렘의 단어가 내 가슴에 박혔다.아~~~ 나도 조금이라도 나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나의 고향, 나의 친구, 나의 가족품으로 가자)

여유시간 잠시 책을 읽었다.여행이라는 설렘의 단어가 내 가슴에 박혔다.아~~~ 나도 조금이라도 나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나의 고향, 나의 친구, 나의 가족품으로 가자)

곰돌이! 이 당구 큐가 누구 것인지 알아?(세미세이기너) 큐대 질롱! 지금도 당구큐대 여행을 하고 있다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첫 경기 바람의 한큐 27(27) : 용기 곰 17(19) 에버리지 0.362 / 하이론 3점 세미세이기너 당구 큐가 그렇게 좋은거지 그럼 나와의 경기에서 증명해봐~~

제2경기 바람의 한큐 27(27) : 용기 쿠마 15(19) 에버리지 0.417 하이런 3점 오~~~ 역시 큐대가 좋다.에버리지 0.4를 쳤지만 졌다.당신의 평소 연습량과 세미큐 크기의 호흡이 놀랍다.나의 친구야~~~

세 번째 경기 용기 곰돌이 19(19) : 후루히사 최강 11(19) 에버리지 0.487 / 하이란 3점 나의 영원한 적이다 코쿠~~~ 한게임 하자~~~오늘 나의 컨디션 나쁘지 않아~~운까지 따라와줘서 좋네~~(이기면 좋고 지면 슬픈게 스포츠다)

제4경기 나무늘보 20(20): 용기 곰 18(19) 애버리지 0.383/하이런 3점도 당구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초중반을 앞서거나 뒤를 돌아보는 듯한 감정은 필요 없다.하지만 긴장되고 짜릿한 심장 소리는 나름 설렌다.쿵쿵쿵쿵 (상대가 잘하는 건 어쩔 수 없잖아) (끝날 때 웃는 자가 승리자다) (만약 지더라도 매너 있게 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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