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10/2주간 일기
산다… 체험단이라는 걸 시작한지 꽤 됐고 횟수가 많아진 게 2~3년 전? 그동안 정말 내게 필요한 것들, 내 주변에 가볼 만한 식당, 카페 위주로 다녔다.정말 많은 사람에 비하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지키고 있는 체험단의 기준은 직접 체험해야 하고 공정위 문구를 반드시 기재해야 했다.간혹 메모나 메일로 받은 체험 같은 경우 공정위 문구 미작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것을 받다니.한국 인터넷 광고 재단이라는 곳에서 공문을 받았다.내용의 즉, 나의 포스팅에서 광고문에 보이는 글의 공정위의 문구가 희미해지거나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서 수정하겠다는 이야기.수정 후, 답 글을 보내야 하고 하지 않으면 공정위에 신고하겠다고.이를 해야 하는지 검색했다.같은 것을 경험한 사람들의 글을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 비슷한 감정의 글이었다.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한국 인터넷 광고 재단이라는 곳이 공정위에 위탁된 업체로 마케팅 업체로부터 받은 이미지를 넣어도 그 이미지 크기를 크게 하더라도 더 네이버 스티커를 넣어도 잘 안 보인다며 재수정 요구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이런 글을 보면 더 힘들다는 것~돈 내고 사서 쓰는 공정위의 문구 스티커도 안 되면 네이버에 환불 신청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긴화상인 스티커인 시각 장애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 보이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쓰다 보면 또 슬슬 짜증 나는데···수 많은 마케팅 회사에서 수많은 블로거가 수많은 검토를 올리지만 포스팅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블로거 작업 돌리를 하는 것이 옳으냐는 생각을 나만은 아닐 것 같다는 것이다.이미지가 이상하면 업체를 통해서 수정을 요청하고 블로거들에게 전달한다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만 제대로 끌고 공정 거래 위원회에 보고용이 아닐까 생각하고.그런데 먼저 경험한 분들의 글을 보면 수정하지 않고 반항한 분들의 글이 없네.그래서?저도 했다www아주 부글거리면서···지적된 공정위의 이미지를 제공한 마케팅 회사에서 가진 검토·포스팅의 모든 것을 수정하고 보고했다.(다행히 많지 않고…)뭐, 결론은 지키는 것을 지키면서 취미로 체험단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불쾌하다는 것?또 무서워하니까 시키는 대로 했단 말?
그런데 이런 걸 받을 줄이야.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라는 곳에서 공문을 받았다.내용 즉, 제 포스팅 중 광고문에 보이는 글의 공정위 문구가 흐릿하거나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니 수정하라는 얘기.수정 후 답문을 보내야 하고 안 하면 공정위에 신고하겠다고.이걸 해야 하는지 검색해봤어.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의 글을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 비슷한 감정의 글이었다.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라는 곳이 공정위에 위탁된 업체이고 마케팅 업체에서 받은 이미지를 넣어도 그 이미지 크기를 크게 해도, 심지어 네이버 스티커를 넣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며 재수정 요구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이런 글을 보면 더 힘들다는 거~ 돈 주고 사서 쓰는 공정위 문구 스티커도 안 되면 네이버에 환불 신청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지든 스티커든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어떻게 보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쓰다보니 또 슬슬 짜증이 나는데… 수많은 마케팅 회사에서 수많은 블로거들이 수많은 리뷰를 올리고 있는데 포스팅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블로거 잡드리를 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을 저뿐만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이다.이미지가 이상하면 업체를 통해서 수정 요청해서 블로거들한테 전달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그냥 잘 모아서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용이 아닐까 싶고. 그런데 먼저 경험한 분들 글을 보니까 수정하지 않고 반항한 분들의 글이 없네.그래서? 나도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퉁퉁 부리면서 지적받은 공정위 이미지를 제공한 마케팅 회사에서 진행한 리뷰 포스팅 전부를 수정해서 보고했다.(다행히 많지 않아서…) 뭐 결론은 지키는 걸 지키면서 취미로 체험단이라는 걸 하는데 지적받아서 불쾌하다는 거야? 또 겁이 많아서 시키는 대로 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