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서 밤에 읽던 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요.읽은 책인데 다시 읽는 것이 좋은 책이 있습니다.그것은 “비밀”입니다.”처음 이 책에 접했을 때는 솔직하게 말하고 황당무계하였습니다.정말 오래 된 명저지만 매 순간 읽는 기분과 생각, 기분이 바뀌고, 왜 이렇게 되나요?자기 계발을 사랑하고 자기 계발이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고 믿기에 비밀은 정말 유용한 책입니다.자신의 결핍을 인정하고 나를 되돌아봐야 하는데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자신을 채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배려라고 생각하고 믿는 것이 어쩌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신하고 무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남을 위한 희생이 나를 더 좋은 사람에게 보인다는 것이다.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물론 이처럼 착각하는 일도 있습니다.내가 필요한 사람을 돕고 그것을 통해서 달성감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다만, 달성감은 자존심과는 완전히 다른 감정입니다.자존감은 그런 것은 아닙니다.그렇게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얼마 전부터 출근길 산책로에 모여 있던 테이블인데요. ‘코로나 시국에 벤치를 구청에서 추가했나’ 하고 지나가 버렸는데, 다음날 아침이 되자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졌습니다.그것은 벤치가 아니라 도로변의 화분 걸이대(이었)였을까.이렇게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고 싶도록 보고 싶게 행동합니다.나도 그렇습니다.이처럼 많은 부분에서 결핍을 드러내는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그냥 지나가는 상황 속에서 나는 나를 보고존중과 배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갑니다.그런 일도 있다고 이제 와서 알았으니 얼마나 고마워할까.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마음을 품고도 제가 제 몸 속의 소리에 귀을 기울이고 팩트를 왜곡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저어서도 자존심에 대해서 높이고 보자는 노력을 한다면.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존감과 자존감은 정말 근소한 차이의 단어 어감이지만 전혀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감정선이라면, 자존감은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것입니다.점심 시간에 잠깐 들른 스타벅스.한달에 2회 정도만 방문하고 있습니다.그도 역시 이벤트에 당선된 쿠폰만 이용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쩨쩨하군요.삶의 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돌아가다 여러 사람들을 봅니다.그 중에서 상처 받고 상처 주거나 스스로 자존감 없는 행동을 해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올바른 방향을 잡아 갑니다.흘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그러기엔 내 인생이 정말 중요하니까요.누군가 외로운 거 아니냐고 누군가가 아픈 것 아니냐는 배려 속에서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저는 잦아들고 결핍한다는 것입니다.따뜻한 금발 라떼를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었어요.혼자 아파하고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상처 받은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부터 한층 좋아졌어요.나를 채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비밀의 문장이 내 가슴 속에 박혔어요.무너진 때를 떠올려서 생각해야 합니다.내가 나를 맞아야 가능한 마음도 하니까.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역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몇가지 방법을 나열하면 이처럼 단순합니다.따뜻한 금발 라떼를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었어요.혼자 아파하고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상처 받은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부터 한층 좋아졌어요.나를 채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비밀의 문장이 내 가슴 속에 박혔어요.무너진 때를 떠올려서 생각해야 합니다.내가 나를 맞아야 가능한 마음도 하니까.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역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몇가지 방법을 나열하면 이처럼 단순합니다.